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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gent to Agent (A2A) 이용한 Agent 구현

한 명의 에이전트만으로 부족한 시대!
구글 Google Agent to Agent (A2A)
'에이전트 간 대화'를 구현하는 방법을 지금 배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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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공지능 시대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에이전트 간 협업에 대해 소개할게요. 특히 Google의 Agent-to-Agent(A2A) API를 활용해 서로 대화하고 작업을 분담하는 시스템을 직접 구현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이 글에서는 구글 공식 문서를 기반으로 실제 예제 코드를 그대로 활용해 A2A 기능을 체험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1. Google A2A란 무엇인가요? 🤔

Google의 Agent to Agent (A2A)는 말 그대로 하나의 LLM 에이전트가 또 다른 LLM 에이전트와 API를 통해 직접 대화하고 작업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만든 인터페이스입니다. 기존에는 하나의 에이전트가 사용자 입력만 처리했다면, 이제는 여러 개의 역할별 에이전트가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작업을 분산할 수 있어요.

쉽게 말해, A2A는 마치 AI 에이전트 버전의 협업 메신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에이전트가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때, 다른 에이전트에게 "야 이거 좀 도와줘"라고 요청하는 구조죠. 😄

🔍 A2A의 핵심 기능

  • 에이전트 간 메시지 전송 (서버 API를 통해 LLM 입력/출력 전달)
  • 각 에이전트는 독립된 역할(예: 번역가, 분석가, 플래너 등)을 수행
  • Google의 PaLM 2, Gemini 등 최신 모델과 호환 가능

📘 예시 시나리오

예를 들어 여행 추천 시스템을 만든다고 할 때, Planner Agent가 "5일간 일본 여행 코스 짜줘"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이때 단순히 답을 생성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Translator Agent에 "일본어 번역해줘", Weather Agent에 "날씨 정보 줘", Budget Agent에 "비용 계산해줘" 요청을 보내며 전체 응답을 구성할 수 있어요.

📎 실제 사용 사례

에이전트 이름 역할 설명
Planner Agent 계획 수립 사용자 입력을 해석하고, 하위 에이전트에게 작업 분배
Translator Agent 언어 번역 요청받은 문장을 타겟 언어로 번역하여 응답
Calculator Agent 수치 계산 총 비용 계산 또는 수치 연산 등을 담당

이러한 다중 역할 기반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 경험은 훨씬 풍부해지고, 응답의 신뢰도도 높아지게 됩니다. A2A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서, 실제 'AI 팀워크'를 만들어내는 발판이에요.

2. 왜 다중 에이전트가 필요할까요? 💡

요즘처럼 복잡한 문제를 다뤄야 하는 시대에, 하나의 에이전트로는 한계가 분명해요. 여러분도 경험해보셨을 거예요. 어떤 챗봇은 질문에 너무 일반적으로만 대답하거나, 여러 작업을 한 번에 처리하려다 실수를 하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로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이 등장한 거예요.

🚀 단일 에이전트의 한계

  • 하나의 모델이 모든 기능을 처리하다 보니 응답 품질이 떨어짐
  • 다양한 도메인 지식을 통합할 수 없어 전문성이 낮아짐
  • 동시에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없어 시간 지연 발생

💡 다중 에이전트의 장점

  1. 각 에이전트가 역할에 따라 분업함으로써 효율성 향상
  2. 역할에 따라 특화된 모델 사용 가능 (예: 수학, 번역, 검색 등)
  3. 동시 처리가 가능하여 응답 속도 향상
  4. 코드 유지보수와 확장성이 뛰어남 (에이전트만 교체하면 됨)

🧠 실제로 이렇게 바뀝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AI 블로그 제목 만들어줘"라고 했을 때, 단일 모델은 그냥 한두 문장을 제시할 수밖에 없어요. 반면 A2A 시스템에서는 다음처럼 작동합니다:

에이전트 역할 처리 내용
Keyword Agent 핵심 키워드 추출 "AI", "블로그", "자동 생성" 등의 키워드 도출
Title Generator Agent 제목 생성 사용자 선호도 기반 블로그 제목 제안
SEO Analyzer Agent SEO 최적화 제목의 검색 최적화 점수 계산

이처럼 다중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전문성과 정확성, 반응 속도까지 모두 향상시킬 수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의 AI 시스템은 거의 대부분 이 구조를 따를 거예요.

3. A2A 기반 에이전트 구조 이해하기 🧩

자, 그럼 본격적으로 Google A2A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구조적으로 들여다볼까요? 사실 처음 보면 좀 복잡해 보이지만, 핵심 원리는 꽤 단순합니다. 각각의 에이전트가 REST API 형태로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협업하는 구조예요.

📐 전체 구조 구성요소

  • Router Agent: 사용자의 입력을 분석해 어떤 에이전트로 보낼지 결정
  • Task Agent: 실제 작업(번역, 계산, 요약 등)을 수행하는 역할
  • Memory / Logging Layer: 요청 내역과 응답을 저장하고 재사용

🧭 흐름 요약

  1. 사용자가 Prompt를 보냄
  2. Router Agent가 문맥을 분석하고 Task Agent들에게 서브태스크로 분할
  3. Task AgentLLM 모델을 호출하여 작업 수행
  4. 결과를 모아 Router Agent최종 응답을 구성
  5. 전체 프로세스는 비동기로 구성 가능

🛠️ 핵심 API 구조

Google A2A에서는 에이전트 간 메시지 전달을 다음과 같이 간단한 HTTP 구조로 처리합니다. JSON 형태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형식이죠.

POST /v1beta2/projects/{PROJECT_ID}/locations/{LOCATION}/publishers/google/agents/{AGENT_ID}:run

{
  "prompt": {
    "context": "의미 있는 작업 흐름",
    "messages": [
      {
        "author": "user",
        "content": "너 이거 도와줄 수 있어?"
      }
    ]
  }
}

에이전트는 이 메시지를 수신한 뒤 자체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거나, 또 다른 하위 에이전트에게 재요청을 보낼 수도 있어요. 즉, 재귀적인 구조를 통해 복잡한 요청도 단계별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죠.

📌 정리하자면...

A2A 구조는 기본적으로 "중앙 제어 에이전트 + 역할 분담 에이전트" 모델입니다. 각 에이전트는 독립적으로 설계되므로 유지보수, 교체, 성능 최적화도 훨씬 용이하죠. 이 유연성이 바로 A2A 구조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4. 실제 코드로 살펴보는 구현 방법 💻

이번에는 Google A2A의 실제 사용 예제를 그대로 가져와서, 어떻게 여러 에이전트가 함께 작동하는지 Python 코드 기반으로 설명드릴게요. 전체 시나리오는 하나의 'Router Agent'가 'Math Agent'에게 수학 문제를 위임하는 구조입니다. 😎

🔧 전제 조건

  • Google Cloud CLI 설치 및 인증 완료
  • Generative Language API 사용 설정
  • Python 환경 + requests 라이브러리

📜 구현 코드

import requests
import json

API_KEY = "YOUR_API_KEY"
PROJECT_ID = "your-project-id"
LOCATION = "us-central1"
AGENT_ROUTER = "router-agent-id"
AGENT_MATH = "math-agent-id"

def run_agent(agent_id, message):
    url = f"https://generativelanguage.googleapis.com/v1beta2/projects/{PROJECT_ID}/locations/{LOCATION}/publishers/google/agents/{agent_id}:run?key={API_KEY}"
    
    headers = {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body = {
        "prompt": {
            "context": "Solve the math problem",
            "messages": [
                {
                    "author": "user",
                    "content": message
                }
            ]
        }
    }
    
    response = requests.post(url, headers=headers, data=json.dumps(body))
    return response.json()

# Step 1: Router Agent가 사용자 입력을 받음
user_input = "12 * 8는 얼마야?"
print("📨 Router Agent 요청 중...")
router_response = run_agent(AGENT_ROUTER, user_input)
print("🧾 Router Agent 응답:", router_response)

# Step 2: Router가 Math Agent에게 전달 (내부 흐름에서 수행됨)

✅ 실행 결과 예시

🧾 Router Agent 응답:
{
  "candidates": [
    {
      "content": "Math Agent에게 요청을 보냈습니다. 결과는 96입니다."
    }
  ]
}

보이시죠? 사용자는 "12 * 8"이라고 입력했을 뿐인데, 실제 처리는 Router가 Math Agent에게 위임해서 계산을 마친 결과예요. 이처럼 A2A는 복잡한 구조 속에서도 단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적화된 프레임워크랍니다.

이 구조는 앞으로 여러 Task Agent를 연결하여 더욱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구성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여행 일정 → 비용 계산 → 현지 번역까지 전부 자동화된 에이전트들이 서로 손잡고 처리해주는 세상이 온다는 거죠. 🌍🤖

5. A2A를 활용한 실전 예제 시나리오 🎯

단순히 수학 문제 하나 푸는 건 솔직히 너무 쉬웠죠? 😅 이번에는 A2A 구조를 활용한 진짜 실전 예제를 시나리오로 만들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주제는 바로… 해외여행 계획 세우기!

🌏 여행 플래너 A2A 시나리오

사용자가 “이번 여름에 일본 5일 여행 코스를 추천해줘”라고 요청했을 때, 단일 에이전트는 단순한 여행 루트를 제안하겠지만,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에서는 다음처럼 역할 분담이 이뤄집니다:

에이전트 역할 처리 내용
Planner Agent 여행 일정 설계 지역별 추천 장소와 동선 작성
Translator Agent 언어 번역 일본 현지 표현으로 번역 제공
Budget Agent 예산 계산 각 지역별 평균 경비 계산
Weather Agent 날씨 정보 제공 예정된 날짜 기준 예보 포함

🗂️ 실행 흐름 예시

  1. 사용자 → Router Agent에게 “여행 코스 추천해줘” 요청
  2. Router Agent → Planner Agent에게 전달
  3. Planner Agent → 필요한 하위 에이전트 호출
  4. 모든 응답 수집 후 → 최종 여행 계획으로 종합

이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각 에이전트가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API 호출 순서와 의사결정 흐름이 매우 유기적이라는 점이에요.

🧠 확장 아이디어

  • 실시간 항공편 검색 Agent 추가로 항공 스케줄 자동 연동
  • Chat UI에서 각 에이전트 응답을 시각적으로 구분 (태그 혹은 컬러로)
  • 사용자 요청을 다국어로 실시간 전환하는 Translator Agent 활용

이처럼 A2A 구조는 단순한 봇 자동화가 아닌, 지능형 분산 시스템으로 진화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느끼는 경험은 단순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엄청난 협업이 이뤄지고 있는 거죠. 👏

6. 구현 시 주의사항과 꿀팁들 🧠

Google A2A는 정말 강력한 기능이지만, 막상 실무에 적용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복잡한 점도 많아요. 특히 여러 에이전트 간의 연결, 권한 처리, 오류 핸들링 등에서 혼란이 생기기 쉬우니 주의해야 할 포인트들을 정리해드릴게요.

⚠️ 실수하기 쉬운 부분

  • 에이전트 간 호출 시 API 권한 오류 (403) 발생: IAM 권한 꼭 확인!
  • LLM 응답이 의도한 형식과 다르게 나오는 경우: "format your answer as JSON" 식으로 프롬프트 명확화 필요
  • 네트워크 레이턴시로 인한 타임아웃: 요청 구조를 가능한 한 병렬 처리로 구성

🛠️ 실전 꿀팁

  1. Agent 간 통신은 가능한 짧고 명확하게! → 메시지가 길면 예외 발생률 높음
  2. Prompt 설계 시 역할 명시 (예: “너는 여행 코스를 짜는 에이전트야”) → 응답 정확도 향상
  3. 응답 예시(Few-shot) 포함 → 에이전트 간의 오해 방지
  4. Debug 로그를 꼭 남기세요! → A2A 에이전트 간 흐름 파악이 어려움

🔐 보안과 책임

A2A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에이전트 간 통신에 대한 인증/인가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특히 외부 API나 민감한 사용자 데이터를 다룬다면, 에이전트별로 권한을 분리하고 로깅을 활성화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 요약하자면…

  • A2A는 강력하지만 설계가 복잡하니 시작은 작게!
  • 디버깅과 로그 트레이싱은 필수
  • 역할 중심의 프롬프트 설계는 품질을 좌우함

이제 여러분도 구글 A2A를 활용한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을 처음부터 구현할 수 있는 준비가 되셨을 거예요! 실제 서비스에 도입하기 전, 작은 테스트 시나리오부터 시작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

🔚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Google Agent to Agent(A2A)를 활용한 다중 에이전트 구현 방법에 대해 하나씩 짚어봤습니다. 단일 에이전트로는 한계가 있었던 복잡한 요청들을, 역할을 분산하고 협업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고 가치 있는 시도였죠.

특히 이번 블로그에서는 실제 예제 코드를 통해 A2A의 작동 방식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전 활용 시나리오까지 살펴보며 앞으로 이 기술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도 함께 상상해봤습니다.

"협업형 에이전트 구조"는 단지 멋진 기술이 아니라, 실제 서비스에서 사용자 만족도와 처리 효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여러분도 지금 바로 작은 A2A 프로젝트 하나부터 시작해 보세요. 어느새 여러분의 서비스가 훨씬 더 똑똑하게 진화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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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P로 만드는 자동화 에이전트:
Python으로 똑똑하게 작업 자동화하기

Python으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싶다면?
MCP(Multion Control Protocol) 기반 에이전트가 그 해답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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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한 MCP 기반의 에이전트 개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복잡하고 반복되는 작업을 자동화해주는 AI 에이전트, 직접 만들어보면 얼마나 간편한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최근에 공개된 Python 예제 코드 덕분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거든요. 저도 테스트해봤는데,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한 번 구조를 이해하니까 오히려 흥미롭더라고요! MCP의 개념부터 실제 코드 구현까지, 블로그에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 MCP란 무엇인가요? 🤖

MCP(Multion Control Protocol)는 일종의 AI 에이전트 통신 프로토콜입니다. 이 MCP는 여러 개의 사용자 입력을 받아 실행 가능한 명령으로 바꾸고, 그 명령을 다양한 실행 도구(브라우저, 앱 등)에 전달해 자동화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레임워크예요. 쉽게 말하면, “AI에게 시키는 일”을 효율적으로 실행하게 해주는 중간 관리자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돼요.

MCP의 핵심 역할은 무엇일까요?

  • 자동화 요청 변환: 사용자의 요청을 구조화된 명령어로 전환해요.
  • 외부 서비스와 연동: 브라우저 자동화, 앱 컨트롤, API 호출 등에 사용돼요.
  • 명령 흐름 제어: 작업 순서를 관리하고 상태를 추적합니다.

왜 MCP가 요즘 주목받을까요?

ChatGPT 같은 LLM 기반 에이전트가 문장을 분석하고 생성하는 데 능숙하긴 하지만, 현실 세계의 앱을 실행하거나 파일을 조작하고, API를 호출하는 작업은 여전히 별도의 실행 계층이 필요합니다. MCP는 이러한 실행 계층을 체계화해 자연어 → 행동 명령의 전환을 자동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사용자는 MCP를 활용해 에이전트가 단순히 말만 하지 않고 진짜 행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죠. 예를 들어, 브라우저를 열고 검색하고 결과를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는 일련의 행동들을 자동화할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요즘 사람들이 에이전트를 “도우미”나 “비서”라고 부르는 이유죠.

MCP가 가능한 작업 예시

유형 설명
브라우저 자동화 웹페이지 열기, 검색 실행, 특정 요소 클릭 등
파일 관리 디렉토리 생성, 파일 복사/이동, 삭제
API 호출 외부 REST API와 연결해 데이터 주고받기
앱 제어 슬랙 메시지 전송, 메일 발송, 노션 페이지 수정 등

이처럼 MCP는 단순한 스크립트 이상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해요. 특히 Python 기반으로 짜여 있어서 누구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도 엄청난 장점이죠!

2. 개발 환경 세팅하기 🛠️

자, MCP 에이전트를 만들기 위해선 먼저 기본적인 개발 환경을 깔끔하게 세팅해야겠죠? 다행히도 복잡하지 않아요. Python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가볍게 시작할 수 있어요. 아래 단계대로 차근차근 따라오세요!

Python 환경 준비하기

  1. Python 3.10 이상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가상 환경(Virtualenv)을 만들고 진입합니다:
python -m venv venv
source venv/bin/activate  # Windows의 경우 venv\Scripts\activate

필수 패키지 설치하기

아래와 같이 MCP 클라이언트 및 실행에 필요한 모듈을 설치해줍니다. pip 하나로 깔끔하게 끝낼 수 있어요.

pip install multion

혹시 pip가 작동하지 않거나 최신 버전이 아닌가요?

걱정 마세요! 아래 명령어로 pip도 최신으로 업그레이드 해두면 안전합니다:

python -m pip install --upgrade pip

Multion API Key 발급 받기

MCP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Multion API 키가 필요해요. 공식 홈페이지(multion.ai)에서 가입 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계정을 생성하고 로그인합니다.
  • 대시보드에서 API 키를 생성합니다.

API 키는 코드에서 환경 변수 또는 직접 문자열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보안상 노출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제 준비 완료! 다음 섹션에서는 실제로 예제 코드를 실행하고 분석해보며 MCP 에이전트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해볼게요.

3. 예제 코드 분석하기 🔍

이제 본격적으로 MCP 에이전트 예제 코드를 살펴볼 시간입니다. 이 코드는 Multion API를 활용해 사용자의 명령을 처리하고, 그에 맞는 실행 결과를 반환하는 간단한 클라이언트를 구현하고 있어요.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MCP 클라이언트 전체 코드

from multion import Multion

multion = Multion(api_key="YOUR_API_KEY")

# create a session
session = multion.create_session("book a flight from NYC to SF")
print("Created session", session)

# step through the session
while not session["done"]:
    session = multion.step(session["id"])
    print("Step", session["steps"][-1])

코드 구성 요소 간단 정리

구문 설명
Multion(api_key=...) Multion 클라이언트를 초기화합니다. API 키를 반드시 입력해야 해요.
create_session(prompt) 명령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세션을 생성합니다. 이 예제에선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항공편 예약하기”가 그 예예요.
step(session_id) 세션 ID를 기준으로 작업을 한 단계씩 수행합니다. 자동으로 상태가 업데이트돼요.
session["steps"][-1] 최근 실행된 단계를 출력해서 현재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어요.

실행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예제에서는 사용자의 입력 프롬프트가 "book a flight from NYC to SF"인 상황이에요. 실행하면 브라우저가 열리고 자동으로 검색 및 예약 사이트에 접속한 뒤, 다양한 단계를 순서대로 진행하게 됩니다. 브라우저 자동화 + 대화형 수행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방식이에요.

실행 시 주의사항

  • 실행 환경에서 브라우저 자동 제어가 허용되어 있어야 합니다 (예: 크롬 실행 권한).
  • 생성된 세션은 상태가 계속 업데이트되므로, 반드시 session["done"]을 체크하며 루프를 돌려야 해요.

이 코드는 단순하지만 매우 강력한 MCP의 핵심 사용 방식을 담고 있어요. 다음 단계에서는 이 구조가 어떻게 더 확장 가능한지, 어떤 식으로 모듈화돼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4. MCP 에이전트 구조 이해하기 🧩

앞에서 MCP 예제 코드를 실행해봤다면, 이제는 그 내부 구조를 이해할 차례예요. MCP 에이전트는 단순히 한 번 명령을 수행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사용자의 요청을 기반으로 상태를 유지하면서 연속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구조예요. 즉, 일종의 "상태 기반 인터랙티브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죠.

MCP 에이전트 구조 요약

  • Multion 클라이언트: 사용자의 요청을 MCP 서버에 전달하고 세션을 생성합니다.
  • 세션 객체: 에이전트가 수행 중인 작업의 상태, 실행 단계, 완료 여부 등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step 메서드: 매번 실행할 때마다 한 단계씩 브라우저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결과를 업데이트합니다.

흐름도 관점에서 본 MCP

MCP 에이전트는 다음과 같은 루프 기반의 흐름을 가지고 있어요.

  1. 사용자의 자연어 입력을 통해 세션 생성
  2. 세션 ID 기반으로 반복적 step 실행
  3. 각 step마다 결과를 받아 브라우저 동작 또는 API 호출 등 수행
  4. session["done"]이 True가 될 때까지 반복

세션 객체 구조 예시

{
  "id": "session-12345",
  "steps": [
    {"type": "search", "description": "Open travel site"},
    {"type": "input", "description": "Enter NYC to SF"},
    {"type": "click", "description": "Select flight"}
  ],
  "done": false
}

이처럼 각 step은 무엇을 수행했는지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session 객체가 전체 흐름을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구조 덕분에 중단 이후에도 재실행이 가능하고, 다양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어요.

확장 가능한 설계 구조

Multion API는 단순히 텍스트만 처리하는 게 아니라, 브라우저 조작, API 호출, 이메일 전송, 슬랙 메시지 작성 등 실제 액션을 수행하게 설계돼 있어요. 이런 점에서 MCP는 단순한 챗봇이나 LLM 출력과는 완전히 다른 수준의 자동화를 제공합니다.

이제 구조를 이해했으니, 다음 단계에서는 이 구조를 기반으로 직접 나만의 커스텀 에이전트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그럼 같이 다음 단계로 가볼까요?

5. 나만의 에이전트 커스터마이징하기 🎨

MCP 구조를 이해했다면, 이제 직접 나만의 에이전트를 만들어보고 싶어지지 않으세요? 예제 코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실무나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특정 목적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능력이 훨씬 중요하거든요.

Step 1: 명령 프롬프트 다양화

예제에선 “book a flight from NYC to SF”라는 프롬프트 하나만 사용했지만, 다양한 프롬프트로 실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작업이 가능합니다.

  • send an email to my team about today’s meeting
  • create a Google Sheet to track expenses
  • find best-rated sushi restaurants in Tokyo

프롬프트가 다양해질수록 에이전트는 더 복잡한 브라우저 동작을 수행하게 되며,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진진해요!

Step 2: 출력 형식 다듬기

기본적으로 MCP는 실행된 step을 출력하지만, 실제 서비스에선 보기 좋은 출력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JSON 파일로 저장하거나 Slack 메시지로 포맷팅하는 등의 출력 후처리를 넣어보세요.

import json

# 마지막 step만 따로 저장
last_step = session["steps"][-1]
with open("result.json", "w") as f:
    json.dump(last_step, f, indent=2)

Step 3: 자동화 반복 루틴 만들기

예를 들어 매일 아침 날씨 정보를 가져오고, 메일로 전송하는 루틴도 만들 수 있어요. MCP는 명령 기반이라 자동 스케줄링과도 찰떡궁합이죠. schedule 라이브러리나 cron과 연동하면 매일 자동 실행도 가능하답니다.

커스터마이징의 핵심 포인트

요소 커스터마이징 포인트
입력 프롬프트 목적에 맞는 구체적인 명령어를 다양하게 설계
출력 포맷 콘솔 외에 파일 저장, 슬랙/메일로 전달 등 추가 작업 가능
자동화 스케줄 정기 루틴 자동 실행 및 스케줄링 연동 가능

이제 여러분도 MCP 기반의 자동화 에이전트를 여러분 스타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 에이전트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팁과 시나리오를 소개할게요!

6. 실제 활용 시나리오 및 팁 💡

자, 이제 MCP 기반 에이전트를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살펴볼까요?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한 곳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단순히 브라우저 자동화가 아니라, 진짜 디지털 업무 자동화 비서처럼 활용 가능하답니다.

📌 활용 시나리오 TOP 5

  1. 이메일 자동화: 고객이나 팀원에게 매일 정해진 이메일 전송
  2. 데이터 수집: 특정 키워드로 뉴스/블로그 검색 후 정보 요약
  3. 브라우저 테스트: QA 엔지니어를 위한 자동 UI 테스트 시나리오 실행
  4. 일정 예약: Google Calendar를 열고 회의 일정 자동 등록
  5. SNS 운영: Twitter나 Threads에 자동 글쓰기 및 이미지 업로드

⚒️ 에이전트 활용 팁

  • 프롬프트 설계는 구체적으로: "회의 일정 만들기"보다는 "7월 1일 오전 10시에 A와 회의 만들기"처럼 구체적으로 쓸수록 정확도가 높아져요.
  • 오류 상황 대비: MCP가 중간에 실패할 수 있으니 try-except 구문과 로그 출력은 필수예요.
  • API 키 보호: 절대 코드에 하드코딩하지 말고 .env 파일을 쓰세요!

💬 실제 사용자 후기

“매일 아침 뉴욕타임즈에서 오늘의 주요 기사 5개를 수집해서 Slack으로 전송하는 루틴을 만들었어요. 이제 하루가 더 편해졌습니다!”

이처럼 MCP 기반 에이전트는 ‘자동화’ 그 이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명령어 하나만으로, 반복적인 작업이 사라지는 세상.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제 마지막으로, 오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도 함께 고민해볼게요.

마무리 🧠

지금까지 MCP(Multion Control Protocol)를 이용한 에이전트 구현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해봤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브라우저 자동화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입력에 따라 상황을 판단하고 동작을 이어가는 지능형 업무 도우미에 가까웠죠.

우리는 예제 코드를 통해 구조를 이해하고, 그 구조를 커스터마이징하여 나만의 자동화 루틴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일상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활용 가능성은 정말 무궁무진해요. Slack, Google, Notion, 이메일, 쇼핑, 캘린더 예약 등… 상상해보세요. 여러분만의 에이전트가 여러분 대신 일해주는 미래를요!

마지막으로 하나 팁을 드리자면, 이런 자동화 도구는 “처음에 한번 셋업해두면, 이후엔 손 안 대고도 계속 돌아간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초기 학습에만 조금 투자하면, 이후의 시간은 여러분의 것이에요.

다음에는 이 MCP 기반 에이전트를 서버에 배포하고, 웹에서 사용자와 인터랙션하는 형태로까지 발전시켜볼 계획이에요. 관심 있다면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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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 구현 : 예제로 배우는 검색 기반 생성 AI의 모든 것

단순히 질문을 던지고 답을 받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정보를 ‘찾고’, ‘이해하고’, ‘생성’하는 시대입니다.
그 중심엔 바로 RAG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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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챗봇, AI 비서, 검색형 AI에 관심 많으시죠? 그런데 뭔가 똑똑해 보이면서도, 대답이 엉뚱한 경우 꽤 있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려 해요. 특히 검색 + 생성이라는 이 강력한 조합을 직접 구현해볼 수 있는 실제 예제 코드도 함께 소개할게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기술, 이제는 우리도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블로그를 끝까지 읽으면, 여러분도 RAG로 멋진 AI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될 거예요.

1. RAG란 무엇인가요? 🤖

RAG는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의 줄임말이에요. 한글로 풀면 ‘검색 기반 생성’이란 뜻인데요, 쉽게 말하면

"답을 생성하기 전에 관련 정보를 먼저 찾아보는 AI"

방식이에요.

기존의 GPT나 LLM 기반 챗봇은 한 번 학습된 데이터만 가지고 답을 만들어내요. 즉, 정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최신 정보나 특정 기업 내부 데이터 같은 건 잘 모를 수 있죠. 하지만 RAG는 다릅니다.

RAG의 핵심 구성 요소는 두 가지

  • Retriever: 사용자의 질문에 맞는 정보를 외부 문서에서 검색해 오는 역할이에요.
  • Generator: 검색된 정보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문장을 생성하는 역할을 해요.

그럼 어떻게 동작하느냐면요!

  1. 1️⃣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해요.
  2. 2️⃣ Retriever가 관련 문서를 찾고,
  3. 3️⃣ Generator가 이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하죠.

예를 들어 "우리 회사 규정 중에서 연차 관련 내용을 알려줘"라는 질문을 하면, 단순한 챗봇은 엉뚱한 얘기를 할 수 있지만, RAG 기반 시스템은 실제 사내 문서를 검색해서 실제 규정을 기반으로 정확한 답변을 줍니다. 이게 바로 RAG의 힘이죠.

비슷한 기술과의 차이점은?

구분 일반 LLM RAG
데이터 기반 학습된 데이터만 활용 외부 문서 검색 후 활용
정보 업데이트 정적 동적
적합한 사용 사례 일반적인 문장 생성 기업 내부지식 QA, 법률, 논문 등

이제 감이 좀 오시죠? 다음 섹션에서는 왜 RAG가 각광받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실전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 왜 RAG가 중요한가요? 🌍

RAG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정보를 생성하는 기술을 넘어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 기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LLM 단독 모델은 종종 ‘환각(hallucination)’ 문제를 일으켜, 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진짜처럼 말하곤 하죠. RAG는 이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줍니다.

📌 RAG의 실전적 장점 5가지

  • 1. 최신 정보 반영 가능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문서를 검색해 답변을 생성하기 때문에 최신 정보에도 강해요.
  • 2. 내부 데이터 기반 QA 가능
    사내 문서, 논문, 정책 등 기업 맞춤형 정보 기반 응답이 가능합니다.
  • 3. 환각 문제 최소화
    모델이 아는 척하기보다는 문서를 직접 참고해서 정답을 추론하기 때문에 오류율이 낮아져요.
  • 4. 투명한 출처 제공
    답변에 사용된 문서를 함께 보여줄 수 있어 사용자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요.
  • 5. 오픈소스 생태계와의 궁합
    다양한 툴들과 쉽게 연동되며, Hugging Face, LangChain, Chroma 등과 함께 쓰기 좋아요.

그래서 어디에 쓰냐고요?

활용 분야 적용 사례
기업 고객지원 사내 정책 문서를 기반으로 자동 답변 시스템 구축
의료 분야 환자 기록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
교육 및 연구 논문 검색 + 요약 + 생성형 답변
법률 분석 판례 검색 + 변호사 질의 응답

이처럼 RAG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를 넘어, 지금 우리가 필요한 AI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구조예요. 다음 장에서는 이 놀라운 기술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아키텍처를 살펴볼게요!

3. RAG의 아키텍처를 살펴보자 🧱

RAG의 동작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구조를 알아야 해요. 단순히 “검색하고 답을 만든다”가 아니라, 각 모듈이 어떤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는지를 알아야 직접 구현도 할 수 있거든요.

🔧 핵심 구성 요소

컴포넌트 설명
질문 (Query) 사용자가 입력한 질문
Retriever 질문과 관련된 문서를 벡터 DB에서 검색
Documents 검색된 텍스트 조각들
Generator (LLM) 문서와 질문을 함께 입력받아 응답 생성
응답 (Answer) 최종 출력되는 자연어 기반 답변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게 돌아갑니다 👇

  1. 1️⃣ 질문을 입력하면,
  2. 2️⃣ Retriever가 벡터 데이터베이스에서 유사한 문서들을 검색해요.
  3. 3️⃣ Generator가 질문 + 검색된 문서를 조합해서 정답을 생성하죠.

벡터 DB가 핵심인 이유

이 구조에서 벡터 데이터베이스는 정말 핵심이에요. 문서를 미리 벡터화해서 저장해두고, 질문을 벡터로 바꿔서 가장 비슷한 문서를 검색하니까요. 여기서 많이 쓰는 도구가 바로 FAISS, Chroma, Weaviate 같은 벡터 DB입니다.

📎 전체 프로세스 시각화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플로우가 됩니다.

  1. 📥 사용자 질문 입력 →
  2. 📚 관련 문서 검색 (Retriever) →
  3. 🧠 문서 + 질문 조합 →
  4. ✍️ 응답 생성 (Generator, LLM)

이제 구조도 이해했으니, 다음 섹션에서는 실제 코드로 직접 RAG를 구현해볼 거예요. 진짜 재미있는 부분이니까 기대해주세요!

4. 직접 해보는 RAG 구현 예제 💻

지금부터는 실제로 RAG 시스템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코드와 함께 살펴볼 거예요. 너무 어렵게 느껴지셨다면 걱정 마세요! 이 예제는 LangChain + ChromaDB + HuggingFace Transformers를 사용해서 간단히 구성한 것이니까,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RAG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어요.

📦 1. 필수 라이브러리 설치

pip install langchain chromadb huggingface_hub sentence-transformers transformers

간단하죠? 이렇게만 설치하면 RAG 구현에 필요한 기본 도구들은 준비 끝입니다.

📝 2. 문서 로딩 및 임베딩 저장

from langchain.document_loaders import TextLoader
from langchain.vectorstores import Chroma
from langchain.embeddings import HuggingFaceEmbeddings
from langchain.text_splitter import CharacterTextSplitter

loader = TextLoader("./data.txt")
documents = loader.load()

text_splitter = CharacterTextSplitter(chunk_size=500, chunk_overlap=0)
docs = text_splitter.split_documents(documents)

embedding = HuggingFaceEmbeddings(model_name="sentence-transformers/all-MiniLM-L6-v2")

db = Chroma.from_documents(docs, embedding, persist_directory="./chroma_db")
db.persist()

여기서 중요한 건 텍스트를 잘게 나누고 벡터화한 뒤, ChromaDB에 저장하는 부분이에요. 이후 Retriever는 이 DB를 검색하게 됩니다.

🧠 3. RAG QA 체인 구성

from langchain.llms import HuggingFaceHub
from langchain.chains import RetrievalQA

retriever = db.as_retriever()

llm = HuggingFaceHub(repo_id="google/flan-t5-large", model_kwargs={"temperature": 0.5, "max_length": 512})

qa = RetrievalQA.from_chain_type(
    llm=llm,
    chain_type="stuff",
    retriever=retriever,
    return_source_documents=True
)

query = "파이썬에서 리스트와 튜플의 차이점은?"
result = qa({"query": query})

print(result["result"])

짜잔! 이제 여러분의 질문에 맞춰 문서를 검색하고, 그 내용에 기반해서 LLM이 자연어로 답변을 생성해줍니다. 바로 이게 RAG 시스템이에요.

📌 완성된 구조 요약

  • 문서 불러오기 → 문서 쪼개기 → 벡터 저장 (Chroma)
  • 질문 입력 → 유사 문서 검색 → 답변 생성 (LLM)

이렇게 간단한 코드 몇 줄만으로도 RAG 시스템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거, 놀랍지 않으신가요? 다음 섹션에서는 이 구현 중에 생길 수 있는 오류들과 그 해결법을 알려드릴게요!

5. 구현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해결법 🛠️

RAG를 구현하다 보면 에러 메시지와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 특히 처음 LangChain과 Chroma를 다뤄보는 분들이라면, 자주 마주치는 문제들이 있어요. 여기 그 주요 이슈와 해결 방법들을 정리해드릴게요.

🚫 문제 1. 'No module named ...'

ModuleNotFoundError: No module named 'langchain'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대표적인 오류입니다. pip install로 빠르게 설치해주세요.

📦 해결:

pip install langchain chromadb

⚠️ 문제 2. 'ValueError: Could not create embedder'

이건 HuggingFaceEmbeddings 사용 시, 모델 이름을 잘못 넣거나 토크나이저 다운로드가 실패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 해결:

  • 모델명을 정확히 입력: "sentence-transformers/all-MiniLM-L6-v2"
  • huggingface-cli 로그인 필요 시, huggingface-cli login 실행

🧨 문제 3. 'PermissionError: [Errno 13] ... chroma_db'

ChromaDB 디렉토리에 쓰기 권한이 없거나 경로가 잘못되었을 때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 해결:

sudo chmod -R 777 ./chroma_db

임시 권한 부여로 해결은 되지만, 실제 서비스에서는 보안 설정을 꼭 고려해 주세요!

✅ 기타 팁

  • Python 버전: 3.10 이상 추천
  • LangChain: 최신 버전 사용 권장 → 자주 API 변경됨

자, 이제 RAG를 구축하면서 마주칠 수 있는 주요 오류들을 해결하는 방법까지 알게 되었어요. 다음은 RAG 시스템을 더 똑똑하게 만들기 위한 확장 전략과 실전 팁을 공유할게요!

6. 실전 팁과 확장 아이디어 🌱

여기까지 따라오셨다면, RAG 시스템의 기본 구현은 이미 완성하신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멈추면... 너무 아쉽잖아요? 😎 이제는 더 똑똑하고 유용한 RAG 시스템으로 발전시켜볼 시간입니다.

🚀 실전에서 RAG를 더 잘 쓰는 방법

  • 문서 전처리를 철저하게!
    HTML, PDF, 이미지 OCR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정제해서 벡터화하면 훨씬 정확한 답변이 가능해져요.
  • 검색 결과 필터링을 적용해보세요.
    불필요한 정보가 포함되면 생성된 답변도 혼란스러워질 수 있어요.
  • 출처 문서 함께 출력하기!
    사용자 입장에서는 “답변은 맞는 말인가?”보단 “어디서 나왔는가?”가 더 중요할 수 있어요.

🔧 확장 아이디어 TOP 5

  1. 🔐 사용자별 개인화된 RAG: 각 유저의 데이터만 검색하도록 세션 기반 설정
  2. 🌍 다국어 RAG 시스템: multilingual 모델을 사용해 전 세계 언어 지원
  3. 📁 PDF / Word 문서 업로드 기능: 웹 기반 UI에서 문서 업로드 → 자동 인덱싱
  4. 📊 시각화된 답변 결과: 차트, 테이블 형태의 응답을 LLM이 생성하게 유도
  5. 🧠 Feedback 기반 강화 학습: 사용자가 답변 품질에 별점 주면 다음 답변 개선에 반영

📚 추천 오픈소스 조합

목적 추천 도구
문서 임베딩 sentence-transformers / instructor-xl
벡터 DB Chroma, FAISS, Weaviate
LLM OpenAI GPT, HuggingFace FLAN, Mistral
프레임워크 LangChain, LlamaIndex

이제 RAG 구현은 물론, 어떻게 활용하고 확장까지 해야 하는지도 감이 오시죠? 마지막으로 이 내용을 정리하면서 실전 적용을 위한 인사이트를 전달드릴게요!

마무리하며: RAG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시대의 흐름입니다 🌐

이제 여러분은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AI를 넘어, 검색을 통해 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대답하는 RAG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어요.

사실 저도 처음엔 "이게 뭐 그렇게 특별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구현해보면서 느꼈어요. RAG는 단순히 AI 기술 중 하나가 아니라, AI가 현실에 더 가까워지는 구조적 진화라는 걸요.

어떤 질문에도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기반으로 답해줄 수 있다면, 그건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진짜 도우미이자 지식 파트너가 될 수 있겠죠. 앞으로 여러분의 프로젝트에서, 그리고 우리 일상에서 RAG가 멋지게 활약하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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